#2 레스베라트롤 부작용도 있다? 복용전 반드시 확인 (부작용 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 레스베라트롤 부작용도 있다? 복용전 반드시 확인 (부작용 편) 이라는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의 장점 위주의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에는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할 부작용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를 놓치게 될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는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을 만큼 우리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복용하고자 하는 계획을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작용을 확인하기전 레스베라트롤의 장점을 읽어보시고 이글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레스베라트롤 부작용도 있다? 복용전 반드시 확인
레스베라트롤의 부작용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른 비슷한 영양소인 마그네슘이나 아연등의 부작용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는
- 속이 메스껍고 소화 불량과 같은 위 불편감
- 잦은 설사 증상
- 소화가 어렵고 구토하는 증상
레스베라트롤은 일반적으로 크게 위험하거나 조심해야 하는 보충제는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레스베라트롤을 보충 섭취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래 해당 되는 사람들은 레스베라트롤 섭취를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 간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
- 출혈 장애가 있는 사람
- 호르몬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 태아를 임신중인 여성
레스베라트롤은 멍이나 출혈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고, 간기능 장애와 밀접하기 때문에 보충 섭취가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처럼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악화 될 수 있는 호르몬적 질환에 해당 되는 사람이라면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임신 상태에서 레스베라트롤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기에 안전성을 위한 목적으로 복용을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레스베라트롤 얼마나 복용해야 할까? 권장량
레스베라트롤의 제품마다 함유량에 차이가 있어 제품 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성인의 경우 하루 최대 5,000mg의 용량이 권장되며, 최대 25,000g을 초과할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빠르게 대사 되기 때문에 한번에 다량을 섭취하는것 보다 낮은 함량의 섭취를 추천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의 일반적인 부작용과 더불어, 과다 복용시 부작용
- 위장 불편 증상(구토, 설사, 복통등)
- 출혈 위험 수치의 증가
- 간 기능 손상 또는 신장 기능 손상
앞서 말한 레스베라트롤의 권장량을 초과할 경우 과다 복용이 될 수 있는데 과한 레스베라트롤의 섭취는 위에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으로 이어진다면 다른 질병과 연결되어 합병증으로도 이어지니 과섭취를 하는것 보다 차라리 섭취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퀘르세틴이나 커큐민, 프테로스틸벤과 같은 영양제의 성분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요. 모두 심혈관 건강과 관절, 그리고 인지능력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항염증 영양제 입니다. 따라서 레스베라트롤 영양제 자체는 위험도가 적지만 다른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고 있다면 비슷한 성분의 영양제로 인한 영양소 과다섭취가 되지 않도록 중첩되는 부분을 잘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된 과일이나 식품
- 포도
- 블루베리 계열
- 땅콩 및 견과류
포도뿐만아니라 포도주에서도 많은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도는 껍칠 자체에 많이 함유되어있어 가능하다면 껍질을 함께 씹어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블루베리와 같은 계열에서는 다량은 아니지만 소량으로 함유되어있고 땅콩 및 견과에는 더 낮은 소량의 함유가 되어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껍질이나 열매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폴리페놀 화합물인데요. 또한 건강 보조 식품으로도 많이 이용하고 잇습니다. 이는 항산화제와 항염증제로서의 좋은 역할이 있기에 심혈관이나 관절 및 뼈 건강 질환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게다가 뇌 인지기능에도 향상 효과가 있는점을 기억하고, 과다 복용이 되지 않도록 기존에 복용중인 다른 영양제에 대해서 담당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복용 여부를 결정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