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6 복용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작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메가-6 복용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최근 오메가3와 더불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보충제가 바로 오메가6인데요. 얼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6 복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최근 구매 수요층도 늘어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그렇듯 이 오메가-6도 무조건적은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용전 반드시 알아야할 부작용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6 라고 하는 감마 리놀레산은 일부 식물 오일과 씨앗에서 추출되는 지방 계열의 영양성분입니다. 특히 오메가-3와는 완전히 다른 지방산이죠.
오메가-6 지방산은 우리 몸의 신체 모든 곳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입니다. 신체의 모든 세포 기능들을 돕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오메가-6 지방산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우리몸의 세포가 반응하는 방식이 바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심장과 혈관의 세포메 안좋은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정확히 알고 복용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심장병이나 아동발달, 그리고 높은 콜레스트롤, 암, 당뇨병등 수 많은 질병에 오메가-6 지방산 치료법을 적용해왔지만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그렇듯 의학적으롸 명확히 연구 결과화된 효과 데이터는 없습니다. GLA라고 불리는 감마리놀렌산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오메가-6가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달맞이꽃, 보라지, 블랙 커런트와 같은 식물에서 주로 오메가-6를 추출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는 오메가-6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인데요.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유아 발달에 대한 영역에서도, 아라키돈산이라는 오메가-6 지방산을 도코사 헥사엔산 이라는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유아용 조제분에 첨가를 해서 복용을 하더라도, 두뇌 발달이나 시력, 그리고 성장에 따른 효과가 입증된 바는 전혀 없습니다.
- 혈액내 콜레스트롤이 높은 사람, 그리고 기타 지방 수치, 즉 고지혈증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식단에서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콜레스트롤이나 중성지방의 수치가 낮아지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 다발성 경화증. 오메가-6를 섭취하더라도 이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진 않습니다.
많은 이유와 영향에 대한 보편적인 정보들로 오메가-6를 많이 복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오메가-6가 우리 몸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것에 대한 의학적인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오메가-6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오메가-6는 일일 칼로리의 5~10% 정도로 섭취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수치를 섭취할 경우에는 어떠한 부작용이 있을지에 대해 임상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나타는 결과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그 이상의 수치를 섭취하는것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미숙아를 낳을 수 있고, 아이에게 습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임신중 오메가-6를 복용하는것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충분한 의학적 정보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복용을 하지 않는것을 의사들은 추천합니다.
- 어린이들은 복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들 또한 일일 칼로리의 5%~10% 사이 함유량으로 오메가-6를 복용하곤 하는데, 종종 홉흡을 어렵게 만드는 폐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일 경우에는 오메가-6 지방산이 더욱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고혈압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메가-6에 대한 의학적 데이터는 부족한 현실이기에 더 많은 결과 데이터가 입증될 떄까지 오메가-6 복용을 하지 않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 고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오메가-6이기 때문에 트리글리세이드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오메가-6 복용은 몸 상태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오메가-6의 적절한 복용량 어느정도인지 신뢰할 수 있을만큼의 의학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천연으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복용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히 복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