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복용전에 반드시 알아야 되는 효과, 그리고 부작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크씨슬 복용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효과,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밀크씨슬은 실리마린 이라고도 불리는 데이자와 돼지풀과에 속하는 꽃이 피는 허브중 하나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밀크씨슬은 보통 지중해 국가에서 생산됩니다. 국내에서는 엉겅퀴라고도 불리고 또는 홀리엉겅퀴라고도 이야기곤 합니다.
밀크씨슬은 보통 어떤 효과로 복용을 시작할까요?
밀크씨슬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보통 간과 담낭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능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밀크씨슬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실리마린이 허브의 주요한 활성 성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무엇이냐면, 밀크씨슬 씨앗에서 추출된 항산화 화합물인데, 신체에 정확한 이점이 있는지는 임상적으로 명확히 발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시대에 일반적으로 간경변, 황달, 간염, 담낭 질환의 자연적 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대에서 세계적으로 밀크씨슬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춤과 동시에 그로 인한 심장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당뇨와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들에의 간수치, 당뇨병에 대한 개선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밀크씨슬은 정말 간에 좋을까?
밀크씨슬이 간에 정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이 있었는데, 확실한건 간에 보호 효과가 있다는 점이었다. 그로 인해 간에 무리가 되어 손상이 가지 않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는것이다. 밀크씨슬은 잦은 음주와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혹은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간 질환이나, 간염관련 병들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의학 전문가들은 이 이야기에 100% 확실한 의학적 결과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밀크크씨슬이 자연법적으로는 효과가 있다는것에 대해 일반적인 사실이겠지만,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는 그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것이다.
당뇨병 환자가 밀크씨슬을 복요하는게 옳은 것일까?
의학 연구에 따르면 밀크씨슬 단독으로만 그 개선을 기대하지 않고, 밀크씨슬과 의학적 치료법을 결함하면 당뇨병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게 테스트된 결과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가 감소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콜레스트롤 또한 개선된것을 알수 있었다.
게다가 중요한것은 밀크씨슬이 당뇨병의 핵심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도움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렵다. 밀크씨슬 자체는 보충제에 불과하므로 의학적 약물 치료법를 방해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에 현재 간질환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복용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고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밀크씨슬은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밀크씨슬은 우리 몸속에 좋지 않은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심장병이 발병하는 가능성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심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학적 연구는 그동안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만 진행했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아, 그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있지만, 당뇨병이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것을 의학적으로 불분명 하다는 것이다. 밀크씨슬은 스타틴이라는 약제와 함께 복용해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약물 부작용일 수 있는 간 효소의 상승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밀크씨슬을 결정 했다면 하루에 얼마나 복용해야 할까?
밀크씨슬에 대한 적절한 복용량은 의학적으로 명확히 수치화된 결과 값은 사실 없다. 즉, 앓고 있는 어떤 병에 대한 적절한 권장량이 의학적으로 제시된 바가 없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알, 혹은 두알을 권장하는 것은 밀크씨슬 보충제를 제조한 업체에서 제시하는 것이지, 의학적인 결과로 인해 제시되는 권장량이 아니다. 이것은 밀크씨슬 복용이 필한 사람이라면 의사와 상의 후 자신의 수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권장량을 권장 받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인 권장 수치가 나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밀크씨슬을 복용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할 위험
밀크씨슬은 알러지 반응을 유발 할 수 있기에 명심해야한다.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티초크, 키위, 돼지풀, 데이지, 금잔디화, 국화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위험도가 더 크다.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밀크씨슬을 복용하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해야만한다. 최근 밀크씨슬은 대부분의 성인들이 섭취할 만큼 보편적인 간 보호제로 알려져 있어, 임산부와 모유를 수유하는 여성들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따른 안전성은 의학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임신한 상태라던지, 신생아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여성이라면 밀크씨슬을 먹는것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담후 결정해야한다. 또한 밀크씨슬은 앞서말한 부작용이나 명확하지 않은 의학적 데이터로 인해 아이들에게는 복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해야한다.
밀크씨슬의 부작용
밀크씨슬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소수의 사람들(알러지가 있는사람 포함)에게는 속이 메스꺼운 증상, 소화 불량으로 인한 설사, 피부 가려움, 복부팽만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한다. 따라서, 내가 이런 증상에 조금이라도 경험있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지속적인 복용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통해 진료받는것이 좋다.
결과적으로 밀크씨슬의 효과는
앞서 말했듯이 높은 콜레스트롤을 낮추는데 의학적 데이터값은 없지만 전통적인 효과가 있었고, 그 외에 감염이나 불면증, 그리고 혈압을 치료하는 일부 의학적 약물들과 상호적으로 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복용에 용량에 따른 범위로 인해 몸에 혈당이 낮아지면 위험한 당뇨병 환자등과 같이 개인적인 수치와 상태가 각각 다르므로 단순히 좋다라는 추천과 제안으로 인해 복용하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기에 가까운 약국이나 의사와의 진료를 통해 내 몸에 맞는 적절한 밀크씨슬을 선택하는것은 나름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