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재건축, 빠르게 살아난다! 민간 사업이 막힌 곳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공공재개발, 재건축, 빠르게 살아난다! 민간 사업이 막힌 곳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이유”라는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2024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드디어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중심에는 바로 공공재개발 재건축이 있습니다. 과거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민 간 갈등으로 멈춰 있던 프로젝트들이 공공의 힘을 빌려 속도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공재개발’이 일종의 해답으로 떠오르며, 민간 사업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공공재개발, 이게 정말 빠른게 맞는지라고 의심하는 분들을 위해 그 신속한 추진력과 함께, 왜 이 방식이 대세가 되고 있는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숨 돌린 전농9구역, 민간에서 공공으로 전환한 대박 전략!”
ㅂ전농 9구역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실겁니다. 2004년부터 민간 재개발을 시도했지만, 무려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진전이 없던 곳입니다. 그런데 24년 초, 이 지역이 공공재개발로 전환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합니다. 이는 ㅅ울 동대문구의 재개발 사업지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구역은 이미 공공재개발을 통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민간의 한계를 넘어서 공공의 힘으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속도감 넘치는 공공재개발, 중랑구도 속속 빠져들다!”
중랑구 중화 5구역도 공공재개발로 전환하며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사업지 전환되자마자, 이제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하니, 내년 초 총회가 열리면 시공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속도가 빠르고, 주민들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화5구역도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공재개발이 왜 대세가 되는 걸까?”
그렇다면 공공재개발이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추진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공공성 확보라는 점에서 민간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방식은, 용적률 상향이나 층수 제한 완화, 그리고 특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사업 진행 속도나 사업성 측면에서 민간 사업보다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재개발은 주민들 간의 갈등이나 사업성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민대표회의가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을 채택하고, LH 나 SH와 같은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투표를 통해 시공사가 선정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사업이 투명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건설사도 팔 걷고 나섰다! 공공재개발의 매력은?”
최근 들어 건설사들도 공공재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공에서 제안하는 공사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했지만, 이제는 공사비 인상과 함께 대형 건설사들도 참여하는 모습이 늘고 있습니다.
“공공재개발은 사업이 빠르다!” – 대형 건설사들의 속마음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면, 사업상이 낮은 곳에서 주로 공공재개발로 전환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용적률 상향이나 보상금 지급 등의 특혜가 주어지고 민간 사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토지 확보 문제나 지연되는 부분을공공 주도로 해결하면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공재개발은 민간보다 효율적인 속도와 원활한 진행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조합이 발주한 사업지와 공공이 발주한 사업지의 공사비 차이가 거의 없다고 말하면서 공공재개발이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고 진행되는 점이 건설사들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화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을 추가하는 민간 재개발에서는 공사비가 계속 변동할 수 있지만, 공공재개발은 일정 범위 내에서 공사비가 일정하여 건설사들이 큰 이견 없이 수주에 나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간 속도, 강남권에서도 공공재개발!”
서울 강남권에서 최초로 공공재개발이 추진된 거여새마을구역도 올해 2월,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삼성물산과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남권에서도 공공재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재개발은 빠른 추진력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업성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이제 필수적인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공재개발이 대세일수도??”
결국 공공재개발이 주목받는 이유는 빠른 사업진행과 강력한 공공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간 재개발이 사업성 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지역에서는, 공공재개발이 하나의 해결책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다양한 지역에서 공공재개발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공공재개발 재건축이 이제 더이상 낯설지 않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만약 투자에 선택지에 있다면, 관심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진행에 차질이 있을 경우, 공공 재개발, 재건축으로 방향을 바뀌어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는 점도 고려하여 해당 조합사무실이나 담당자와 충분한 정보를 학습하여 결정하는 것이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