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법: 초보 견주를 위한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강아지 키우는 법: 초보 견주를 위한 완벽 가이드”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강아지는 단순한 반료동물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동반자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죠. 그래서 반려견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는 모든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초보 견주분들을 위해서 강아지 키우그 A to Z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만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강아지와의 행복한 반려 생활 준비가 가능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해보세요~!
1. 강아지 입양전, 반드시 알아야 할것들!
견종 특성 이해하기
- 강아지의 성격, 활동량, 건강 상태는 견종마다 다르기에 입양전 반드시 견종의 성경이 미리 확인해봐야해요~! 예를들어, 푸들은 활발하고 영리하며, 골든 리트리버는 온화하고 충성심이 강하다는 정보들 말이죠~!
- 강아지의 크기와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는 견종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예산 계획 세우기
- 강아지를 키우는 데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초기에는 사료, 장난감, 침대, 배변팯, 용품등을 새로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시작할때의 지출이 있구요. 지속적으로는 예방접종, 건강검진, 미용, 식비등이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 강아지 입양 비용이 예전과 다르게 금액이 상당합니다. 좀 괜찮은 정도의 입양을 하려면 입양 비용만 100~300만원 정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 그리고 나서 월별 강아지에게 지출될 예산을 미리 계산해서 고정비용으로 뺴놓는 예산 관리가 필요합니다.
2.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강아지가 우리 집에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할 필수 용품들!
- 사료: 연령과 크기에 맞는 영양가 높은 사료. (추천 사료 바로가기)
- 밥그릇 & 물그릇 :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 추천. (추천 밥그릇 & 물그릇 바로가기)
- 배변패드 : 배변 훈련용으로 필수! 초기에는 넉넉히 준비해야합니다~! (추천 배변패드 바로가기)
- 장난감 :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수! (추천 장난감 바로가기)
- 하우스 & 침대 : 강아지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 자기만의 영역이 되는거죠~! (추천 강아지 집 바로가기)
3. 강아지와의 첫 만남: 집에 데려오는 날!
강아지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새끼 강아지던, 큰 강아지던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새끼 강아지일수록 금방 가까워지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려는 강아지는 새끼강아지를 많이들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 첫날에는 강아지를 너무 자주 만지거나 소란스럽게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조용한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아요~!
4. 기본적인 훈련 방법
배변 훈련
- 일정한 장소(배변패드)에 배변하도록 가르칩니다.
- 중요한것은 배변에 성공했을 때 간식과 칭찬으로 긍정적인 보상을 주면 좋습니다~!
- 실수 하더라도 혼내지 말고 조용히 치워주면서 알게끔 해주는게 좋구요.
이름 부르기 훈련
- 강아지 이름을 부를 때마다 간식을 주어서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게끔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 꾸준히 반복하면 이름에 반응하는 강아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르기 편하고 이쁜 이름을 지어주는게 포인트죠.
산책 훈련
- 처음에는 집 주변 짧은 거리부터 시작합니다.
- 줄을 당기지 않고 주인의 옆을 걷도록 훈련시켜야 해요~! 줄을 당겨서 옆을 걷게 하는것 보다 스스로 옆을 걸을 수 있는 강아지로 훈련시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5. 강아지 건강 관리
예방접종
- 강아지는 생후 2~4개월에 걸쳐 기본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 광견병, 종합백신 등 필수 접종 스ㅔ줄을 수의사와 상의해서 빠짐없이 챙겨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정기 검진
-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강아지의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검진할때도 사전에 예약으로 진행되니, 스케쥴도 잘 체크해야합니다.
- 피부병, 치아건강, 소화기 문제는 초기 단계에 잘 알아야 병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빠르게 치료될 수록 간단한 치료가 될 수 있는데, 늦게 방치해두었다가 치료하려고 하면 치료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그만큼 증가합니다. 게다가 매번 병원에 와야하는 스케쥴 까지도 많아지기 때문에 항상 수시로 건강체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식사와 영양 관리
- 하루 2~3회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줍니다. 이쁘다고 더 주거나 바쁘다고 덜 주면 안되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외출이나 여행등, 자신의 하루 일과에 강아지를 챙기는 것도 잘 포함시켜 스케쥴링 해야 합니다. 동물이지만, 생명하나를 키우는거라서, 절대 소홀하거나, 방치해두어서는 안됩니다.
- 식사 내용에는 사람이 먹는 음식은 주지 않는것이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6. 강아지와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팁!
사랑과 관심을 주기
- 앞서 말했듯 강아지는 절대 방치하거나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신경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동물이긴 해도,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입양을 해야 합니다.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보면, “아 이 강아지는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구나, 아 이 강아지는 주인의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라는 강아지같아” 하는 느낌을 받을 떄가 있습니다. 아마 강아지를 좋아하거나 주변에시 키우고 있는 견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는 주인의 사랑을 느낄 떄 가장 행복해 하기 때문이죠.
사회화 훈련
- 사람,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이 글을 읽고나서, “아 그러자” 하는 부류와 “구지 그래야되나?”, “귀찮다..” 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을텐데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사회성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강아지에게도 좋을 뿐더러 견주에게도 좋습니다.
꾸준한 놀이 시간
- 매일 30분 이상 함께 놀아주면 강아지의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처음 입양해서 집에 데려오면 초반에는 잘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시간을 많이 투자합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줄어들죠. 하루 최소 30분 이상은 집중해서 놀아주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키우기, 사랑과 책임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아니면 포기하세요..
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단순히 돌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랑과 책임을 다할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의 꿀팁을 참고하셔서 우리 강아지와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강아지를 사는 것보다 입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